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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이벤트
event_available 07.02.23 0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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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밝은안과 현대인의 눈건강(VDT증후군)첨부파일관련링크본문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인데요 사무자동화, 효율성, 그리고 편리함이라는 문명의 이기 이면에는 이렇듯 장기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원치 않는 불편한 증상이 부차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현상이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증후군으로 사전적 의미로는 컴퓨터의 스크린에서 나오는 X선, 전리방사선 등 해로운 전자기파가 유발하는 두통이나 시각장애 등의 증세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보다 더 범위를 확장시켜보면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이상까지 포함을 하며 여기에는 근육피로, 팔목과 어깨의 통증, 식욕부진, 위통, 변비, 생리불순, 흉부압박감, 신경증, 초조감 등의 다양한 증상까지 포함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눈에 관련된 증상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아무래도 장시간 집중해서 모니터를 바라보게 되면 굳이 전자파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눈깜박임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고 순간적으로 눈물의 증발량이 많아져 눈이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는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에 모양체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안통 및 심한 경우 두통까지 겹치게 되면 일시적인 시력의 저하 또한 경험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이란 우리 눈의 표면을 보호하고 있는 눈물층이 부실하여 눈이 시고 뻑뻑하고 따갑고 충혈되고 심하면 시력도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증상을 말하며 VDT증후군의 주요증상중의 하나입니다.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눈물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름층은 가장 바깥쪽에 자리하고 있는 층으로 눈물의 표면을 고르게 하고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눈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성층은 중간에 위치하는데 안구를 깨끗하게 하고 불순물을 밖으로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안쪽의 점액층은 수성층의 눈물이 안구에 잘 접착되도록 해서 눈물이 고르게 눈을 적실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 세 층 모두 건강한 눈물층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미흡하게 되면 안구건조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환경적인 치료, 수술요법 등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일반화된 치료법은 인공으로 만든 눈물안약을 점안해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인공누액은 눈에 물기를 보충시켜주고 안구를 윤활되게 하며 쉽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인공누액은 시중에 그 종류가 많고 처방 없이도 적당히 좋은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편이지만, 가급적 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건조증의 타입에 따라 적합한 종류의 인공누액를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몇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바른자세로 모니터 작업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간간히 팔, 목과 어깨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때때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적어도 40cm이상의 거리를 두고 작업하되 30분 작업시 약 5분 정도 휴식을 갖도록 권합니다.
계절적으로도 요즘에는 건조한 때라 눈이 더욱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위 습도를 높여주면 증상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의 위생상태가 안구건조증의 유발이나 악화에 중요한 요인이 되는 만큼 세안을 잘해서 눈꺼풀 가장자리를 청결하게 유지는 하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간과되기 쉬운 안구건조증 치료법입니다.
안구건조증의 발생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 A 결핍인데 따라서 비타민 A가 포함된 음식(예컨대 녹황색 채소류)을 꾸준히 섭취하면 안구건조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칫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쉬운 바쁜 현대 직장인 여러분, 일 만큼이나 자신을 돌볼줄 아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밝은안과 원장 김재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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