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이벤트
event_available 05.09.28 03:21:50
2256

작성자 : 밝은안과

각막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기증 각막은 나이에 상관없다고 ?

본문

눈의 가장 바깥의 검은자는 홍채 색소 때문에 검게 보이며, 실제 그 표면은 투명한 각막이 마치 시계의 유리 뚜껑처럼 있어서 이의 굴절력이 눈 전체 굴절력의 2/3을 차지하는 부위로서 각막의 투명성 유지는 시력 보존에 매우 중요하다.  만일 각막에 투명성 유지는 시력 보존에 매우 중요하다.  만일 각막에 병이 생겨서 혼탁이 남게 되면, 결국 시력 장애가 나타나며, 이의 개선을 위해서는 사망 6시간이내에 기증각막을 적출하여 사용되는데, 요즘에는 한국에서의 기증 안구가 없어서 이것마저도 멀리 미국 안은행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는 처지이다.  특수 옵티졸 용액에 기증 각막편을 넣어서 섭씨 4℃의 아이스박스에 보관 되여 지급으로 수송되는데 안구적출후 일주일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 한국에서는 기증 안구가 안 생기나, 더욱이 고령일수록 각막내피세표가 감소 되여, 각막이식용 기증각막으로는 상급이 못된다.  비록 기독교 신자들까지도 사고 지식 속에는 유교의 잔재가 숨어있어서 부모에 효도해야 한다는 사상이 간직되어 있다.  그러나 비록 부모의 유언이 헌안을 했더라도, 상주들은 이를 선득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한국 특유의 가족 상화에서는 노령의 헌안 마저도 얻기 힘든 것이다.  60이상 노년의 기증 안구는 표층각막이식에 사용될 수는 있어도 전층 각막이식에는 상급의 기증 각막은 아니다.  젊은 기증 각막일수록 좋은 각막이며, 미국 내에서도 20~40대 기증 각막은 안은행에 2~3천불의 handling charge 가 붙는다고 한다.  각막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는 사용되는 기증 각막의 나이 (젊고), 기증자의 병명 (사망원인), 적출시간, 수송시간 (7일 이내), 각막내피수자 (2,000개 이상) 및 혈청검사 정상 (에이즈, 매독, 신경전염, 광우병 등 유무)에 대하여 확실히 점검하고, 경험 많은 각막이식 수술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번호 이미지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6 밝은안과 06.04.25 2067
55 밝은안과 06.04.25 1677
54 밝은안과 05.09.28 2257
53 밝은안과 05.09.28 2139
52 밝은안과 05.09.28 1324
51 밝은안과 05.09.28 2198
50 밝은안과 05.09.28 1789
49 밝은안과 05.09.28 2987
48 밝은안과 05.09.28 2177
47 밝은안과 05.09.28 2302
46 밝은안과 05.09.28 2329
45 밝은안과 05.09.26 2239
44 밝은안과 05.09.26 2068
43 밝은안과 05.09.26 2356
42 밝은안과 05.09.26 1567